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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design ]란?

정의를 내리자면 형태·색채·재질·차원·비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조형 요소(또는 시각 요소) 가운데에서 의도적으로 몇 가지를 선택하여 어떤 주어진 목적에 맞게 구성하는 창조 활동이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 보면 ‘설계한다’, ‘안(案)을 세운다’, ‘계획한다’, ‘밑그림을 그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은 이러한 디자인 행위개념 외에 스케치·시안·계획·모형 등 디자인 과정의 결과를 가리키기도 하며, 디자인의 도움으로 생산된 제품의 전체 모양이나 형태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디자인이 생활에 널리 쓰이고, 제조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1830년대(19세기) 영국에서부터이다. 당시 영국 섬유제품의 품질은 다른 나라의 섬유제품보다 우수하였지만 신장하지 않아 국회 특별위원회..

디자인 정보 2023.01.12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Andy Warhol)

출생 - 사망 1928. 8. 6. ~ 1987. 2. 22.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Andy Warhol) 미국의 화가, 영화 제작자. 만화, 배우 사진 등 대중적 이미지를 채용하여 그들의 이미지를 실크스크린 기법을 구사하여 되풀이하는 반회와, 반예술적 영화를 제작하여 팝 아트의 대표적 존재가 되었다. 월간지 ‘인터뷰’를 발간하였고, 대표작에 ‘2백 개의 수프 깡통’이 있다. 미국의 화가, 영화 제작자.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출생.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수학했다. 1949년 뉴욕으로 이사, 1950년대에는 상업 디자이너로 활약, 1960년대 초, 만화, 배우 사진 등 대중적 이미지를 채용하고 이어 그들의 이미지를 실크스크린의 기법을 구사하여 되풀이하는 반회와..

디자인 정보 2023.01.12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Pablo Ruiz Picasso)

출생 1881.10.25~ 사망 1973.4.8 스페인 태생이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 프랑스 미술에 영향을 받아 파리로 이주하였으며 르누아르, 툴루즈, 뭉크, 고갱, 고흐 등 거장들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게르니카》, 《아비뇽의 처녀들》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1881년 10월 25일 에스파냐 말라가에서 출생하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미술 교사였다.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초급학교에서는 읽기와 쓰기를 어려워했고 졸업이 어려울 정도로 학습 능력이 저조했지만 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14세 때 바르셀로나로 이주하였는데, 이때부터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미술 공부를 시..

디자인 정보 2023.01.12

거리의 아티스트 뱅크시

모든 인적 사항이 정체불명인 영국의 화가, 그라피티 아티스트, 사회운동가, 영화감독으로 자신을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이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며 인터뷰를 통해서 대면한 사람도 극소수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기 예술작품을 공개하고 나서야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초기 활동 영역을 보면 브리스틀 출신인 듯 하다. 또 1990년부터 활동했다고 하니까 10대 중후반부터 활동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적어도 2010년대 기준으로 나이는 40대로 추정된다.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14살부터 낙서 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뱅크시와 유일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터뷰했다는 가디언 언 리미티드의 기사에 의하면 뱅크시는 1974년생이라고 한다. 그의 본명은 로버..

디자인 정보 2023.01.12

비전공자 디자이너로 10년차 밥벌이

어느 덧 10년차 밥벌이 편집(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문뜩 내가 살아온 직업에 대한 집착과 회의감이 들지만 지금 세상에선 일하고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있다. 나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인생에 하나쯤 나에 기록을 남겨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회사의 직급은 과장이다. 난 누군가에게 과장을 달라고 한 적이 없다. 그들이 나에게 과장이라는 직급을 주었다. 그러고 직급에 맞는 업무강도를 강요했다. 3일 뒤면 이 직장과는 별개상황이다. 하지만 오늘도 업무를 줬다. 나는 이제 안줘도 되는데..업무 마무리해야 하는 타이밍에 일을 또 주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에 도전해 보기로했다. 나에 글이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