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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보

①유명 디자이너들의 정보와 명언(1~7)

Jamtingso 2023. 1.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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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업디자이너 김영세

디자인이란 움직이는 과녁을 맞추는 일이다. 미래의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

 

1950년 12월 18일 출생.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 학위를 취득. 서울대학교를 다닐 때 평생 친구 김민기와 함께 '도비두' 라는 밴드를 만들어 음악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이노디자인' 대표와 상명대학교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다. 삼성 애니콜, 아이리버 MP3, 동양매직의 'It's Magic' 가전기기 시리즈, 라네즈의 슬라이딩형 콤팩트 등 다수 제품들을 디자인하였으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미국의 IDEA 금·은·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고,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등에서 세계적 권위의 상을 받았다고 한다.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 DESIGN>에 활동내역이 실리기도 했고, 영국 BBC의 마이클 패스차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패스차드의 사람들 Peschardt's People>에서 김영세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소개하기도 했다.

2012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을 디자인했다. 저서로는 '퍼플피플' ,'이매지너'등이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MYK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2.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

웹은 가장 거대한 미술의 전시장이 될 것이다.


“디자인의 구루”로 불리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컴퓨터과학자. MIT에서 12년 동안 교수로 일했고, 미국 최고의 디자인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의 총장을 역임했다. 또 미국 MIT 미디어랩(Media Lab)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을 창립했다. 2008년 ≪에스콰이어≫는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75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MIT에서 학사, 석사를 밟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작업은 비즈니스, 디자인,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인문주의 기술 전문가(humanist technologist)."다. 현재 글로벌 광고홍보 기업 퍼블리시스의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계열사인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의 최고 경험 관리자로 재직 중이다. 글로벌 벤처캐피탈 클라이너퍼킨스(Kleiner Perkins)의 디자인 파트너, 이베이의 디자인 고문단 의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도쿄, 뉴욕, 런던, 그리고 파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고, 스미스소니언 쿠퍼 휴이트 국립디자인미술관과 뉴욕 현대박물관(Museum of Modern Art)에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 디자인상, 독일 레이몬드 로위 재단상, 그리고 일본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인생과 비즈니스, 그리고 디자인을 스마트하게 해주는 10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컴퓨터 과학자로 MIT 미디어랩 교수와 미국 최고의 디자인 대학 RISD 총장을 역임한 존 마에다가 디지털 시대에 단순함을 추구하는 일을 개인적인 사명으로 삼고 연구한 ’단순한 디자인‘에 대한 첫 결과물이다. 복잡한 기술을 뛰어넘은 직관적인 단순함을 만드는 원칙들을 다루며 단순함의 기술을 인생과 비즈니스에 접목한다. 단순함을 창조하기 위한 원리를 법칙화한 최초의 책으로, 그동안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인 스쿨과 디자인 기업이 강력히 추천해온 책이다. 디자인 분야의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비즈니스 및 자기계발에도 통찰을 주는 책으로 유명하다. 또 UX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추천도서로 꼽힌다. MIT 미디어랩에 ‘단순함 컨소시엄’(SIMPLICITY Consortium)을 창립한 저자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의 단순함을 연구하고 거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

 

3. 그래픽 디자이너 폴 랜드

단순하게 유지하라. 정직해라.

이 말은 당신의 작품에 대해 완전하게 객관적이 되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작업에 최선을 다하라

 

1914년 뉴욕 브루클린의 전통적인 유태계 가정에서 태어난 폴 랜드. 플랫 인스티튜트와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 아트 스튜던츠 리그에서 디자인을 공부한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 이후 패키지디자인과 같은 잡지 일로 경험을 쌓은 후 23살에 에스콰이어의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그후 진보잡지 디렉션의 표지 디자인을 하고, 광고대행사 윌리엄 와인트럽에서 극찬받는 작업들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4. 그래픽 디자이너 엘 리시츠키 

타이포그래피는 이제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 이다.

 

러시아의 화가 디자이너, 혁신적인 학교의 교사. 모스크바 국립미술학교 교수 엘 리시츠키(El Lissitzky, 1890~1941)는 선구적인 이미지와 혁신적인 표현 양식으로 초기 그래픽 디자인의 방향을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공간구성의 실험을 통해 판화, 포토 몽타주, 건축 등에 새로운 기법을 발표하면서 서유럽에 영향을 끼쳤다. 그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러시아에서 입학을 거절당한 뒤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건축학을 공부하였다. 구조적이고 수학적인 건축의 특성은 그의 예술의 토대가 되었다. 1890년 11월 러시아 스몰렌스크 오블라스트 포치노크  출생이다 비테프스키에서 자라고 공부했으며, 1909년에 독일로 가서   다름슈타트에서   건축과 공학을 공부했다. 또한 그는 파리와 이탈리아에서 머물며 미술을 공부하고 건축물과 풍경을 스케치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블라디미르 타틀린과 구성주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러시아로 돌아온 그는 샤갈(Marc Chagall)에 의해 비텝스크 예술 학교의 교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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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픽 디자이너 티보 칼맨 

디자이너의 진정한 타깃은 클라이언트가 아닌 클라이언트의 클라이언트다.

 

사람들은 대개 입바른 소리를 싫어하지만 어느 시대, 어느 집단에나 늘 눈치없이 입바른 소리를 해대는 사람 또한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남의 속사정 따윈 내 알 바 아니라는 듯, 차마 누구도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말들을 쏟아낸다. 오늘의 주인공 티보 칼맨(Tibor Kalman, 1949-1999) 또한 그런 눈치없는 밉상 중 한 사람이다. 망명한 헝가리계 미국인이었던 티보 칼맨은 베네통이 펴낸 잡지 <컬러스(COLORS)>의 편집장이자, 2000년 발표된 <중요한 것 먼저(First Things First)> 선언을 주도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 인종문제와 에이즈 등을 정색하고 다룬 잡지 <컬러스>와 온통 소비를 부추기는데 재능을 소비하고 있는 디자인계를 정면에서 비난한 <중요한 것 먼저> 선언은 그를 미국 디자인계의 문제적 인물로 만든 대표적 활동이었다.

6. 광고 디자이너 조지 로이스 

만약 돈을 벌려고 디자인에 뛰어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건달일 것이다.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 그래픽 디자이너
조지 로이스(George Lois, 1931~2022)가 광고계에 입문하던 1950년대는 뉴욕파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의 황금기를 구가하던 시기이다. 브로도비치와 아가가 주도한 잡지 디자인의 혁명은 미국의 모던 디자이너들에 의해 더욱 발전되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광고계로도 확산되었다. 광고계의 혁신은 천재적인 카피라이터 빌 번바크가 설립한 광고 대행사 DDB(Dolye Dane Bernbach)로부터 시작되었다. 뉴욕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계에 입문한 로이스는 이러한 변화에 충분히 돋보일만한 재능의 소유자였다. 1959년 DDB에 입사한 그는 번바크의 영향력 속에서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을 선보였다. 1년도 되지 않아 그는 광고계의 ‘앙팡테리블’로 성장했고 2년이 되기도 전에 독립하여 PKL(Paper Koening Lois)을 설립하였다.

그는 콘셉트가 명확한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디자인으로 광고계의 주목을 끌었다. ‘빅 아이디어’라는 개념인데, 소비자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을 수 있고 그들의 구매를 결심케 하는 결정적인 발상을 말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광고나 케리드(Kerid) 광고 등에서 선보인 흡인력 있는 카피와 간명한 디자인이 좋은 예이다.

 

 

7. 그래픽 디자이너 손혜원 

브랜드 네임은 디지털, 디자인은 아날로그다.

디지털은 읽고 기억하지만 아날로그는 보고 느낀다.

 

1955년 2월 15일(음력 1월 23일)은 대한민국의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참이슬, 처음처럼, 후시딘, 정관장, 딤채, 다이소 등 여러 브랜드의 명칭과 로고를 창안하며 이름을 알렸다.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7년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나온 후, 현대양행 기획실 디자이너로 취직하여 일하다가 디자인포커스라는 회사를 거치고 1986년 디자인 브랜딩 회사인 크로스포인트를 공동 설립하였다. '처음처럼', '참이슬', '힐스테이트', '엔제리너스 커피' 등 브랜드를 만들었다.(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이너)에 따르면, 청정원 순창고추장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 2006년 경상남도 통영시 브랜드 '바다의 땅' CI 개발을 인연으로 나전칠기의 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 송방웅의 작품을 접하게 되면서 나전칠기를 본격적으로 수집하였고 2012년에는 나전칠기뿐 아니라 다른 전통 공예품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각종 생활용품으로 만들어내는 '하이핸드 코리아(Highhand Korea)'를 창업하였다. 2013년 7월 5일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철학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디자이너 손혜원]이후 2014년 10월 전통공예 활성화를 목적으로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사장 정건해)을 설립하고 11월 1일에 한국나전칠기박물관(관장 손혜원)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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